다음 세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1.식이조절 없이 운동을 열심히 해서 3개월 동안 12kg 감량 

2.운동 없이 식욕억제제를 복용해서 3개월 동안 12kg 감량

3.체감탕을 복용하면서 식이조절을 적극적으로 하고 운동은 성의를 보이는 정도만 해서 3개월 동안 12kg 감량

다이어트가 종료된 이후.

1.운동을 그만뒀다.

2.식욕억제제 복용을 중지했다.

3.체감탕을 복용을 중지하면서 식이조절도 안한다.

이 사람들이 다시 살이 쪄야 자연스러울까요?

체중을 그대로 유지해야 자연스러울까요?

사람의 몸은 자연의 섭리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그래서 요요가 없는 다이어트 방법은 없습니다.

그럼 포기해야할까요?

움직이는 사물에만 관성이 있는게 아닙니다.

사람의 인식에도 관성이 있고 뇌도 관성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6개월에서 1년 정도 B 상태를 유지해야 다이어트가 인단락됩니다.

A1. 먹는 음식의 양을 기초대사량에 맞게 조절

A2.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추가로 소모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똑같은 칼로리를 섭취했을 때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향으로 반응합니다.